안녕하세요, J국제 다니는 최유진이라고 합니다~
학교도 다니고,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워킹생활을 만끽하고 있습니다.^_^
오늘 수업 중에 선생님이 사무실로 내려오라고 해서, 무슨일인가 걱정했었는데
세상에 이게 뭐시래요..ㅠㅠ!!!! 라면을!!!! 이찌방에서 보내줬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감사했는지!!
어제 방문하셨다고 하셨는데, 랑수과장님 다음에 오셔서 저희들도 같이 봐요~~~
학교가 끝나고 바로 아르바이트를 가야해서, 도착하자마자 잠깐 봤는데
세상에 제가 좋아하는 라면만 가득!!ㅠㅠ.. 선생님 감동 또 감동 먹었씁니다.
같이 일하는 식구들(전부 일본사람입니다)에게 자랑하면서 이게 한국라면이라고, 먹어보라고 하나씩 나눠줬어요.
너무 매운건 못먹는다고 해서 불닭면만 빼고 한개씩 나눠주고, 진짬뽕만 저녁밥으로 같이 끓여먹었어요.
(근데 이것도 맵다고 다들 물을 잔뜩 마실줄이야... 허허허허허.....)
이렇게 또 한국라면을 홍보했네요 >*< 이찌방 덕분에 더 돈독해질 수 있었어요!! 히히힛~
(#유코짱 #일본워킹홀리데이 #오사카워킹홀리데이 를 검색하면 저의 워홀생활을 볼 수 있어요~)
기분좋아서 인스타에 올려보기도 했네요!
하루를 이찌방 덕분에 상콤하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주신 라면 잘 먹고!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이찌방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