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평소와는 다른 마이스토리를 준비해봤어요ㅋㅋㅋ
일본에서도 놀아야 할 때,
축제 말고 친구들이나 가족들과 같이 갈 곳이 필요하겠죠?ㅋㅋ
그런 곳 중 하나인 [라운드원]이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알았는데
외관 사진 찍는 걸 잊었어요ㅠㅠㅠㅠ
건물에 볼링핀 달려있는 곳이라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ㅠㅠㅠㅠ
아무튼
위에 있는 사진은 셔틀버스운행 시간표에요
저랑 일행은 이곳을 자전거 타고 무려 40분을 넘긴.....ㅋ 약 1시간이려나요.....?
너무너무 힘들어서 다음에는 꼭 셔틀버스를 타고 갈거에요ㅋㅋㅋ
이제 곧 여름방학 시즌이라고 이렇게 공지해놓은 것도 있었어요ㅋ
언제 다시 방문할 지 모르니까 일단 찍어봤습니다ㅋㅋㅋㅋ
뭘할지 고민하다가 이 날에는 볼링을 치기로 했습니다ㅋㅋ
그래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2층으로!!
이건 딴소리인데,
전 엘레베이터랑 에스컬레이터 있는 곳을 애정합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에는 이렇게 접수하는 곳이 있었어요ㅋㅋ
접수하는 와중에 심심해서 주변을 둘러봤어요ㅋ
스티커 사진 찍는 기계들이 있고,(일본 스티커 사진 찍으면 딴사람이 찍혀있어욬ㅋㅋㅋㅋ)
오른쪽 편에 빛내고 있는 애들은 다트판이에요ㅋㅋㅋㅋ
노란건 오락실에 가면 납작한 판 가지고 골인시키는 게임기 아시죠?
그거에요ㅋㅋㅋㅋㅋ
왼쪽에 보이는게 위에서 언급한 다트고, 오른쪽 거가 당구대에요ㅋㅋ
저~ 안쪽으로는 탁구 치는 구역도 따로 있구요ㅋ
늦은 시간에 가서 철창으로 막힌 곳도 꽤 있었는데...ㅜ
그래도 몇 몇 개의 게임기는 이용할 수 있게 되어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대망의 볼링장!!!!
볼링장 생긴건 뭐, 우리나라나 일본이나ㅋㅋㅋㅋㅋ
벗뜨!
여기서 볼링하는 사람들은 무슨 전문가 삘이.......
자세랑 소리부터가 아주 다르더라구요ㅋㅋㅋㅋ
아무튼,
저 주황색의 락커처럼 생긴 곳에서 본인의 신발 사이즈를 찾고
버튼을 누르면!!!!
요렇게 볼링화가 나옵니다ㅋ
쓰잘데없는 덧붙이기지만 전 230 신었지요ㅋㅋㅋ
게임이 끝나고 나면 주황색락커 중간에 흰색락커 쪽에다 반납하면 되요ㅋㅋ
쑥 밀어서 툭 떨어뜨리는 형식이었어요~ㅋ
그리고 나름 이쁜 모양들의 볼링공!!
크기도, 무게도, 디자인도 다양해서 재미있었어요ㅋㅋ
이것도 쓰고 나면 제자리에!ㅋㅋㅋ
볼링치는 곳 옆쪽에 뭔가 있길래 궁금해서 봤더니
미니 오락실ㅋㅋㅋ
저게 무슨 게임인진 모르지만 참 많은 게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진짜 놀기위한 건물? 장소? 라는 생각도요ㅋㅋㅋㅋ
유료로 이용하는 드링크 바!
처음 접수할 때 신청하면 추가요금을 받고 음료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어요ㅋㅋ
이 날은 돈을 아끼느라 이용하지 못했지만 언젠가는....ㅋ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놀았던 이야기를 올려서 더 술술 써져서 좋았어요ㅋㅋㅋ
다음은 학교 관련 마이스토리라....ㅋ
오늘만큼 잘 써지진 않겠지만 그래도 잘 써봐야죠ㅋㅋㅋ
읽어줘서 감사하고, 전 이제 쉬러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