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원 을 통해서 1월학기로 [kcp지구시민학교]에
입학한 김민유 입니다!
4월부터 장기비자로
변경이 되어 2번째 마이스토리를 쓰게 되었어요!
이제 관광객 신분이
아닌 유학생이라고 생각하니까 조금 마음이 무거워지네요ㅋㅋ
제가 다니는 kcp 지구시민학교에요.
이번 학기에는 중국인
친구들이 무척 많이 있어요. 클라스의 70% 정도는 중국인이라고
보시면 되용.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지만
그만큼 한국인이 적어서 일본어를 말 할 기회는 많아요.
다같이 초급이라 의사소통이 안될되도 많지만요ㅎㅎ
학교의 외부 모습이에요. 1년정도 된 건물이라 거의 새것 같아요.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요즘은 계속 비가 내리내요ㅜㅜ 봄인데 날씨도 초겨울 같아요.
빨리 따뜻해지면 좋겠네용
학교가 쉬는 주말에
오랜만에 쇼핑 겸 하라주쿠에 놀러갔어요. 하라주쿠의 스타일이
정신없고 유치한 느낌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편인데 저는 호 쪽이에요ㅋㅋ실제로 하라주쿠에서 쇼핑을 자주합니당
그 유명한 타케시타도오리.항상 사람이 북적북적 거려요~
최근 신주쿠의 거리. 일주일 넘게 비가 오는 중이라 요즘 축축 쳐지는 기분이에요ㅜㅡㅜ
청소중인 제 방 이에요! 지금은 구조가 조금 더 바뀌었어요~ 넓지는 않지만 안락한 제 보금자리
입니다^0^
학교를 마치고 돌아올 집이 있다는 게 진짜 행복하네요ㅋㅋ
이상으로 도쿄 마이스토리를 마치겠습니다~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부에도 신경을 써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