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 2분기 일본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해서 6월 29일!
무사히 일본에 도착한 윤아영이라고 합니다^-^ こんにちは~
무사히 일본에 도착한 윤아영이라고 합니다^-^ こんにちは~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필요한 서류들을 하나씩 준비해나갔기 때문에,
특별히 서류심사 전까지는 힘든 게 하나도 없었어요.
특별히 서류심사 전까지는 힘든 게 하나도 없었어요.
하.지.만. 서류심사 합격통보를 받은 후에 저 나름대로 ‘이제 비행기표랑 숙소를 찾아볼까?’ 라고 생각한 후부터 멘붕이 오기 시작하더라구요..ㅎ;;
왜냐면, 다른 유학비자로 오는 사람들이 미리 비행기와 방을 예약해놔서
제가 찾아볼 당시에는 정말 거의 매진 또는 만실이었거든요… (어휴…그때만 생각하면ㅜㅜ)
제가 찾아볼 당시에는 정말 거의 매진 또는 만실이었거든요… (어휴…그때만 생각하면ㅜㅜ)
아직 일본에 가지도 않았는데 이런 시련이 닥치다니…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몰라요;;
그런 중에, 정말 정말 다!행!히! 이찌방의 도움으로 먼슬리나비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먼슬리나비는 도쿄 주위에 여러 개의 유학생 전용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먼슬리나비는 도쿄 주위에 여러 개의 유학생 전용 기숙사를 운영하고 있는데,
저는 그 중에서도 여성전용맨션인 오오쿠보 씨티하우스에 살기로 결정했습니다.
여성전용맨션이라 다른 곳보다 훨씬 안전할거라는 삘이 왔거든요^^하하핳
씨티하우스 맨션의 다른 층에는 실제로 일본 주민 분들이 살고 있고, 4층의 한 호실에서 총 6명의 여학생들이 살아갑니다~
(１인실이 두 개， ２인실도 두 개 이렇게 있어요！）
(１인실이 두 개， ２인실도 두 개 이렇게 있어요！）
각자 계약한 방에서 살면서 주방과 화장실은 공동으로 사용하는데요,
‘여자 여섯명이서 어떻게 같이 쓰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여자 여섯명이서 어떻게 같이 쓰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똑 같은 고민을 했지만.. 전혀 걱정 안 하셔두 됩니당!!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부딪히지도 않고, 만약에 시간이 겹치더라도 서로 상의해서 순서를 정해놓으면 아무 문제가 없어요!
그리고 가끔씩 마주치다 보면 같은 유학생으로서 동지애?!도 느낄 수 있어요ㅎㅎㅎ
그리고 가끔씩 마주치다 보면 같은 유학생으로서 동지애?!도 느낄 수 있어요ㅎㅎㅎ
자, 그럼 설명은 이 정도로만 하고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저는 1인실을 계약했습니다. 일본 집답게 크기는 아담하지만 정말 있을 건 다~ 있는 방이에요.
여기는 공동 주방이구요
이곳은 세면대와 세탁기가 있는 곳인데,
(사진엔 나와있지 않지만) 왼쪽으로 샤워실, 오른쪽으론 변기만 있는 화장실
이렇게 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사진엔 나와있지 않지만) 왼쪽으로 샤워실, 오른쪽으론 변기만 있는 화장실
이렇게 세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일본은 세면대, 욕조, 변기가 각각 다른 공간에 있다는 것! 알고 계시죠ㅇ.ㅇ???
전 아직 일본에 온지 3일 밖에 되진 않았지만ㅎㅎ 벌써부터 이 집에 정이 들어버렸어요ㅎㅎ..
여러분들도 후회 없는 유학생활 즐기시려면 꼭 한국에서부터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오세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잖아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있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