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카몽카이 일본어 학교에 입학한 지 반 년이 지났습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그만큼 아카몽카이 일본어 학교에서의 시간이 즐겁고 행복하다는 뜻이겠죠?
일본어학연수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낯선 상황 속에 던져지면 스스로도 몰랐던 능력이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저도 그런 상황을 바라고 일본 유학 길에 오른 것 같습니다. 일본에 관심이 많고, 일본어 공부를 조금씩 하고는 있었지만 능률이 좋지 않았습니다. 공부는 항상 뒷전이 되고, 매일 해도 실력이 오를까 말까인데 현실에 치여 공부하지 않는 날이 생기고, 그러면서 항상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는 제 모습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 직접 가서 부딪히면 머리속에 꾸역꾸역 넣어만 놓았던 일본어들이 나도 모르게 튀어나와 주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공부하고, 읽고, 해석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목표가 아닌 원어민과 직접 대화를 하고 말문이 트이는 것이 언어 공부의 궁극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스스로 그 상황 속에 들어가려 했던 것 같습니다. 혼자 맨 땅에 헤딩하며 공부하는 것이 아닌 능률 좋은 공부를 하기 위해 어학연수만큼 좋은 방법은 없는 것 같습니다. 일본어로 대화를 하고, 생활에 필요한 전화를 할 수 있게 되고, 하고자 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입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아카몽카이 일본어 학교 선생님들과 이찌방 유학원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어학교 기말고사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아카몽카이 일본어 학교는 3개월(한 학기)에 한 번씩 학기 말에 시험을 봅니다. 시험 결과에 따라 진급이 결정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수업은 4교시로 진행이 되는데, 기말고사 당일에는 3교시로 진행이 됩니다. 정확한 시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1교시와 3교시가 비교적 시간이 길고, 청해시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중간중간 쉬는 시간 10분이 있습니다. 1교시에는 한자(단어)와 어휘 시험, 2교시에는 청해 시험, 3교시는 문법과 독해시험을 봅니다. 모든 문제는 3개월동안 공부 한 내용 내에서 나오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jlpt 시험을 한 번이라도 본 적 있는 분들이라면 굉장히 익숙할 방식으로 치뤄집니다. 평소에는
점수는 한자 60점, 어휘 40점으로 총 100점, 청해 100점, 문법 160점, 독해 40점으로 총 200점, 다 합해서 총 400점 만점입니다. 한자는 각 2점씩 총 30문제가 나오는데 히라가나를 보고 한자를 쓰거나, 한자를 보고 히라가나를 쓰는 단순한 문제입니다. 어휘는 4지선다형 객관식으로, 상황에 적합한 어휘를 고르는 문제나 문제에 쓰여있는 단어와 가장 비슷한 어휘를 고르는 문제 등이 나옵니다.
청해는 jlpt 시험처럼 나옵니다. 대화를 듣고 문제지에서 맞는 것을 고르는 문제나, 아예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고 질문부터 답까지 전부 들어야하는 문제들도 출제가 됩니다. 문제지를 받자마자 바로 시작되니 주의와 집중이 필요합니다. 문법은 어휘랑 비슷하게 4지선다형 객관식으로, 빈 칸에 맞는 문법을 고르는 문제가 많이 나옵니다. 문장 구성에 대한 문제도 몇 개 나옵니다. 별표가 쳐져 있고, 순서대로 맞게 나열 했을 때 별표에 해당하는 게 무엇인지 고르는 문제입니다. 독해는 문제집같은 데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문제들이 나옵니다.

다음 학기 일본어학교 클래스는 어떻게 배정되나요?
다음 학기 클래스는 전 학기 기말고사와 수업태도, 출석률 등 전체 상황을 고려하여 배정됩니다. 기말고사의 경우 원래는 각 항목별로 80%, 총점도 80% 이상의 점수를 받아야 합격인데, 이번 시험은 난이도가 꽤 높았어서 70%로 낮춰진 것 같습니다. 융통성 있게 진행해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출석률은 80% 이상 출석해야만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대학에 진학을 하든 취업을 하든 출석률이 80% 이상 되지 않으면 불이익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카몽카이 일본어 학교에서도 80%를 기준으로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찌방 유학원에서도 출석률 관련해서는 미리 설명을 해주시기 때문에 아카몽카이로 오고자 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이 점 알고 오시는 게 좋습니다.
출석률 뿐만 아니라 수업 태도나, 쪽지시험 점수, 나눠주신 숙제 제출을 잘 했는지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하여 다음 반으로 진급을 할지, 한 번더 같은 반에 남을 지를 정합니다. 드문 경우긴 하지만 일단 보류하고 다른 선생님들과 이야기 한 후 정하겠다는 통지를 받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출석, 태도, 숙제 제출은 A부터 C로 평가를 합니다. 웬만하면 안 좋은 점수를 주지는 않기때문에 만약 B 이하의 평가를 받았다면, 학교생활에 대해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일본유학 중 수업 외 일본어 공부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수업 외 시간에는 보통 숙제나 다음날 볼 시험 공부를 위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카몽카이 일본어 학교는 자습실과 도서관 자습공간이 잘 되어있기 때문에 공부하러 자주 방문하고 있는데, 갈 때마다 많은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것을 보고 자극을 받고 있습니다. 이찌방 유학에서 어학연수 오기 전에 수업분량이나 숙제가 많다고 말을 해주셨었는데, 정말이었습니다.
숙제가 매일 같은 분량인 건 아니지만 평균 1시간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숙제를 하고, 다음 날 볼 시험 공부를 하고 나면 의도치 않더라도 꽤 많은 시간을 공부하게 됩니다. 그래서 특별히 다른 문제집을 사서 공부한다거나 하는 건 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학교 공부에서는 배울 수 없는 신조어나 요즘에 사용하는 말투,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들을 따로 공부하기 위해 SNS나 유튜브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교에서는 정석적인 기본 문법이나 표준어 등을 배우다보니 회화에 바로바로 활용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는데, 그 점을 보안하기 위해 SNS에 일본어 공부 계정 등을 팔로우해 조금씩 활용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유학 중 가장 어려웠던 과목과 쉬웠던 과목은?
어학연수를 오기 전에는 한자와 문법이 가장 어렵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한자를 모르면 글을 못 읽고, 문법을 모르면 말을 맞게 할 수 없다고 생각 해왔었는데, 막상 어학연수를 와서 수업을 하다보니 개인적으로 가장 어려웠던 건 청해였습니다. 이번 기말시험에서도 가장 망친 부분이 청해였습니다.
어학연수를 오는 한국 학생들은 보통 애니메이션이나 여러 매체를 통해 귀가 어느정도 트여온다는 이미지가 있는데, 저도 스스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반대로 비교적 쉬웠던 과목은 독해였습니다. 아무래도 오랜시간 두고 볼 수 있고, 단어 하나를 몰라도 앞 뒤 상황을 보고 추측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쉬운 과목인 것 같습니다.

찾아가길 정말 잘 했던!! 이찌방 유학원 !!
일본 유학원으로 강추합니다!
#일본유학원 #일본유학원추천 #이찌방유학 #일본어학연수 #일본워킹홀리데이 #일본비자 #일본유학비용 #도쿄어학연수 #오사카어학연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