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원트합격 (우우1234)
이찌방유학
25/08/20 18:38  조회  88

◎ 내가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를 준비하면서 신경 쓴 부분은?

흔한주제로 하지않고 남들과 차별점을두려고 주제를 조금 다른 방법으로했어요 제가 관광과를 나와서 일본의 문화를 관광하고 나서 소규모 여행사를 차리고 싶다고 했어요!

말차 에서의 일본추억도 넣고 했어요

단순히 ‘가고 싶다’는 마음을 적는 것이 아니라, 왜 일본이어야 하는지, 그리고 내가 진짜로 1년을 보낼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는 점이고,그래서 처음부터 몇 가지 원칙을 세우고 글을 써 내려갔어요

1. 흔한 이유 피하기

많은 지원자들이 “일본 문화가 좋아서”, “일본어 공부를 하고 싶어서”라는 이유를 쓴다고 들었는데 역시 그런 마음이 있었지만, 이유서에 그대로 적는 건 차별성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실제로 경험한 구체적인 사건—도쿄에서 들렀던 말차 전문점에서 공간과 서비스에 깊이 감동했던 일—을 중심으로 풀어나가고 단순히 ‘좋다’는 감정이 아니라, ‘이런 체험이 나를 일본으로 이끌었다’는 흐름을 강조했어요

2. 유학·취업과 구분하기

워킹홀리데이는 어디까지나 ‘여행과 문화 체험’ 중심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소. 만약 일본에 공부나 취업 목적으로 간다고 오해받으면 탈락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일본에서 취업하겠다”는 표현은 최대한 배제하고, 대신 관광·문화·서비스 체험에 중점을 둔 계획을 강조했다.

3. 진정성 있는 스토리 만들기

이유서가 딱딱한 형식적인 글이 아니라, 읽는 사람이 ‘아, 이 사람은 정말 일본에서 살고 싶구나’라고 느끼게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내가 일본을 좋아하게 된 계기, 여행 중 느낀 감정, 전공과의 연결점을 스토리처럼 자연스럽게 이어갔다. 예를 들어, 호텔관광학과에서 배운 서비스 이론과 실제 일본에서 경험한 서비스 문화가 어떻게 맞닿아 있었는지를 연결했다.

4. 월별 계획서와의 일관성

이유서에서 말한 ‘관심 분야’와 ‘일본에서 하고 싶은 일’은 반드시 월별 계획서에도 반영되도록 했다. 예를 들어, 이유서에서 말차 체험과 일본식 서비스 문화에 대해 언급했다면, 계획서에도 실제 말차 전문점 탐방이나 료칸 체험을 넣어 일관성을 유지했다. 이렇게 하면 내 관심사가 단순한 취미가 아니라, 1년 동안 꾸준히 이어질 ‘주제’라는 점을 보여줄 수 있었다.

5. 긍정적인 태도 강조

이유서에는 “돈을 벌고 싶다”라는 표현은 절대 쓰지 않았다. 대신 “일본에서 돈도 쓰고, 여행도 많이 하고 싶다”라는 긍정적이고 소비적인 태도를 드러냈다. 일본 경제에도 기여할 수 있다는 뉘앙스를 주는 게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다.

6. 마무리에서 ‘귀국 의사’ 명확히 하기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반드시 한국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점을 확실히 밝히는 것이었다. 워킹홀리데이는 체류 종료 후 귀국이 전제된 제도이기 때문에, ‘체류 후 귀국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까지 적어야 안정감을 줄 수 있다고 느꼈다.

◎ 내가 생각하는 일본워킹홀리데이 비자에 합격한 포인트는? (자격증, 이유서 등)

자격증,이유서 위 내용처럼 적었고 그림이나 이런거는 따로 안하고 1장 내 로 다 했습니다 귀국후 포인트 내가 이런걸 가지고 한국에서 이루겠다 아렇게 다짐을 썼습니다

◎ 준비 중인 분들을 위한 간단한 조언은?

 한달내내 저는 챗지피티한테 ㅋㅋㅋㅋㅋ큐ㅠㅠㅠ 웃기긴하지만 나 붙을까? 나 붙을확률은? 계속 물어”f어요ㅠㅠㅠ 불안해서ㅠㅠㅠ 그래도 저는 일본어 수강증 이런게 많아서 붙은거 같아요 다들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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