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2016.10.10 2016.10.14 mca 이승준 29
이승준
16/10/16 23:58  조회  1,747

이번주부터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주 남짓하는 시간이 훅 지나가게 되었네요
10월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학기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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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보이는 교과서는 예전에배우던 초급1과 동일한 교과서지만
클래스가 2로 올라가게 되었답니다
방학기 되기전에 잠시 빌려보았던 중급1처럼 크게 다르거나 하는것없이
기존에 배웠던 수업형식과 같은 형식으로 진행되어 낯설었던 부분이없어 좋았답니다
단락은 위와같이 나와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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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초급1에서 초급2로 넘어오게되면서 배우는 단어들고 많아지고
표현함에있어 다채로워 지게되었는데요 초입부분부터 긴장을 놓지 말아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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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존에 배웠던 표현력들 중에서는 일차원적인 표현들이 대부분인반면
이번부터 배우게되는 문법에서는 수식어가 붙는다던지 명확한 의사표현이
더욱더 뚜렷해지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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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중에 재미난 부분이있어 가져와봤습니다
일본인이 무서워하는 세가지 요소 중에서 라는 대화내용중
화제 지진 오야지가 나왔는데요
화제와 지진은 아 ~ 그렇구나 할수있었지만
옜날에 더욱더 유명했던 오야지가 소개되어서 흥미로웠답니다
선생님께서는 요즘에는 잘사용하지않고
좋지않은 표현이라고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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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그렇다고 기존에 배워왔던 표현이나 문법의 형식에서 많이 벗어나거나
배우는 용량이 확 늘어나는것이 아니라 크게 부담을 갖지않아도 될것같은데요
후반으로 가면갈수록 어려워진다고 들었었기에
지금 한참 부담이 덜 했었을때에 더욱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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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저와같이 아르바이트를 하며 공부를 하는 유학생들에게는
슬슬 공부하는것에 있어서 무리가오고 지쳐올시기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확실히 저뿐만아니라 주위에있는 다른 유학생들도 마찬가지였던것 같습니다
처음에 유학을 왔었을때에는 뭔가 해외여행을 온것만같았고 이것저것 새로운것들에 시선이잡혀
매일매일이 즐거웠던 반면에 , 슬슬 현실로서의 시선이 잡혀가면서 아르바이트도 시작하게되고
조여오는 생활패턴에 지쳐 오는것 같았습니다
이럴수록 정확히 정해진 시간내에서 주어진 시간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할수있게 되어야만 한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일본에서는 위와같이 좋은게 정해진시간을 활용하게 좋게 되어있다는 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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