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2016.10.10 2016.10.14 mca 이승준 30
이승준
16/10/16 23:58  조회  1,799


새로운 학기에 첫주가 시작된후 받았던 프린트물과 보충 수업내용들 입니다
듣기부분에서는 예전과는 아직 크게 많이 달라지지는 않았지만
표현함에있어서 직선적이기 보다는 좀더 부드럽게 이어간다는 느낌이 강했답니다
실제 대화하는것 이었다면은 정말 편하게 들릴것 같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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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번 학기때 내용에서 추가적인 부분과 새학기가 시작함에있어 잊어버릴수있었던
내용들을 회고하기에 좋은 복습 프린트물이었답니다
저도 방학동안에 일을 늘리고 이것저것을 하느라 공부하는것에는 조금 소흘했었는데요
다시 배웠던 내용들을 매일 간략한 시간안에 복습할수있게되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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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같은경우에는 기존에 가르쳐 주셨던 선생님도 한분이 계셨었고
나머지는 새로운 선생님이셨는데요 각 반마다 어느선생님이 계시냐에따라 공부함에있어
차이가 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전부 잘가르쳐주셔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담임선생님은 꼭 매주 2회 수업을 들어오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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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었던 반에서와 선생님이 또 다른 차이점은 말하고 가르쳐주는것에 있어서
말의 빠르기라던가 의사전달하는 단어 문장이 더욱더 다채로워졌다는 것인데요
초급1반에서 후반부에 갈수록 너무 쉽게 말해주시는것이 아닌가 했던것을
이제는 완전히 해소해 주셨던것 같습니다 정말 듣기에 더욱더 편해지고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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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안타까운점은 같은반의 학생이 전에 같이들었던 친구들이 아니라 다른반의 학생들이 더 주를 이루는 반이다보니
수업을 듣는 분위가 사뭇 달랐는데요 기회가있다면 같은 클래스의 전에 같이 수업을 들었던 친구들이 있는곳으로 옮겨볼까 합니다
결과가 나오게되면 또 설명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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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첫날에 이러한 한자 프린트용지를 나누어 주셨는데요 워낙 배우는 단어와 한자들이
확 늘다보니 미리 사전에 복습을 하거나 수업중에 참고할수있도록 만들어 주셨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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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한자를 보고 당황하며 사전을 찾아볼일은 줄어들게되었지만 양이 워낙많다보니 부담스럽기는 하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흘러 익숙해지고 다 적응하게되면은 지금까지의 제실력에서 두세배이상은
다채롭게 말하고 들을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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