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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경 유니타스 윤성
윤성한
16/10/27 00:00  조회  2,080

지금 다니고 있는 유니타스 어학교에서는 하루에 굉장한 양의
숙제를 학생들에게 줍니다.
아주 많습니다

(벌써 클리어 파일 하나를 다 썻습니다.)

오늘의 내용은 학교에서 받는 피드백에 대하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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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유니타스에서 배우지 않은 내용입니다

시험을 통해 반이 결정 되었는데 혹시라도

앞의 내용을 모르거나 잊어버렸다면 문제가 되겠죠?

그러한 점을 위해 유니타스에서는 매일 하나의 복습으로 (숙제) 프린터를 해서

나누어 줍니다.

다음날 선생님의 꼼꼼한 채점과 부족한 부분이 무엇인지

피드백을 받습니다.

여기서 만약 앞의 내용에 크게 부족한 부분이 보인다면

보!강!에 들어갑니다 보강을 받는다면 정말 싫겠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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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숙제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조금이라도 다른 부분이 있다면

한치의 용납도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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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는 시간에 찍어 보았습니다

매번 찍으려고 하지만 선생님께서 빠르게 칠판을 지우시기에...

오늘은 누구보다 빠르게 지우기전에 찍어보아서 얻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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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생활의 피드백 중 하나로 의견을 수렴한 아르바이트 신청서 입니다.

학교에서 직접! 이렇게 아르바이트에 대한 고민을 받아들여 개최한다고 들었습니다.

생활까지 챙겨주는 유니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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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교과서 이외에 처음으로 본 한글!


모든 나라의 학생들 다르게 피드백을 받습니다.

한국/중국 은 함께 설명회를 듣는다고 합니다.

설명회 후 상담이 진행 되고 상담사 분께서

아르바이트의 추천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설명회의 내용은 28일이후 마이스토리에 적겠습니다 오늘은 26일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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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나온 유니타스의 BBQ파티 포스터
학생들의 친목을 위해서 여는 파티라고 합니다.
(비용은 학교에서 내주고요)
수업의 일종이기 때문에 출석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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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이 끝나고
담임선생님과 반 친구들과 함께 간 롯본기 힐즈입니다.
일본을 잘 모르는 학생들을 위해
선생님께서 개인적으로 시간을 내주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유니타스에서는 세세한 부분까지 학생들을 챙겨주며
선생님들의 열정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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