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 마이스토리에서 이야기한 바베큐 파티의 사진들 입니다
아침 9:30 모두 본관으로 모여 출발 준비를 서둘렀습니다.
마치 학생시절로 돌아간 듯한 묘한 설렘이
두근두근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두 같은 마음인지 얼굴에는 환한 미소 뿐 이였습니다.
お台場 八潮公園 (오다이바 야시오 공원)으로 출발하기전
출석을 마치고 모두 함께 버스에 탔습니다
학교 전체에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3개의 반이 합쳐졌습니다.
학교에서 대절한 버스 안의 사진입니다.
제일 뒷자리에 앉아서 가고있습니다.
모두 수다를 떨며 출발
말도 잘 통하지 않지만 어찌 그렇게 재밌었는지
공원 도착하기 바로 직전 찍은 사진입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흐려져서 불안했지만
설렘은 계속
도착하자마자 테이블과 의자를 옮겨 세팅을 하고
버너와 테이블 위의 구울 재료까지
돼지고기, 소고기 ,소세지와 야키소바 차 까지
전통적인? 일본식이라고 합니다
한국인이기에 쌈장이 없어 아쉬웠지만 패스!
(수업의 일종이기 때문에 술은 제공 하지 않습니다.)
굽고 있는 사진이 없는 이유는
제가 굽고 있기 때문입니다
죄송합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설겆이와 자리를 정리하고 모두와 함께
단체사진을 찍기 전 사진입니다.
조금씩 빗방울이 떨어져서 모두 허둥지둥
사진 찍을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천천히 공원을 돌아다녀 보니 꽤나 넓더군요
꽤나
많이 넓었습니다.
게다가 공원이 1,2로 나뉘어져 있어 저희가 있던 곳에서는
다른 곳이 꽤나 거리가 있기때문에
포기하고 반 친구들과
돌아가기로 결심!
아! 돌아가는 길은 버스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귀가 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두 함께 돌아가는 길을 알아보고
팀이 나뉘어졌는데
유리카모메를 타고 가는 팀과
조금 더 걸어 다른 역으로가 귀가 하는 팀으로 나뉘어 졌습니다.
저는 유리카모메(무인전철)을 타고
귀가를 하려고 했으나
이렇게 헤어지기는 아쉬워
반 친구들과 선생님과 함께 커피를 마시러!
(선생님께서 수업의 연장선으로 주문을
각자 일본어로...뒤에서 발음을 교정해주며
참으로 고마운 상황이였지만
조금 부끄러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