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학기의 가장큰 시험이자
다음반으로 올라갈떄의 가장크게 반영되는 기말시험이 코앞에 다가왔습니다

이번에는 기말시험을 보기 일주일전인 금요일날에 처음으로 숙제를 받아보게 되었는데요

mca학교는 방학숙제 이외에는 숙제를 내주지않았기에 의아했었지만
기말시험을 앞두었기에 배려해주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배웠던 1가부터 시작해서 17가까지의 문법과 단어들을 간추려서 문제를 내주었더군요

아직 주말에도 일을 하고있기 때문에 다 풀어보지는 못하였지만 얼른 시작해봐야할것 같습니다

딱히 어렵다거나 낯설지않은 문장들이 위주가되어 있기때문에
기말시험에대한 부담감이 조금은 줄게되었네요

그다음은 또 시험을 앞두고서 11가부터 15가까지의 복습이자 숙제랍니다

원래라면 수업중에 배부하여 바로바로 문제를 풀어보았겠지만 여름방학이후에 태풍이니 야외수업이니 하여
학교를 몇번 본의아니게 쉬었었기때문에 같이 숙제로 배부가 되었네요

한자같은 경우에는 요미카타가 안적혀있지만 교과서의 각단락의 마지막부분에보면은
같은 문제가 요미카타가 적혀진대로 나와있답니다

수업도중에 풀었던 문제들 이외에는 아직 다 풀어보지는 못하였지만
제가 가장 어려워하는 한자부분을 제외하고는 큰 무리가없이 풀어볼수 있었답니다

맨 마지막장에 객관식이아닌 주관식으로 나와있는데요 이문제를 배부된 그날 바로풀고 다음날에
검사받았아진 상태로 받은거라 어느부분이 잘못된지 알수있었네요
그리고 같은반 친구들이 어디서많이 실수를하고 어떠한 방식으로도 서술할수있는지
선생님과 같이 문제를 풀어가며 알수있었답니다
이제 앞에서도 말한 기말시험이 한주앞으로 다가와 더욱더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