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2016.09.19 2016.09.23 mca 이승준 24
이승준
16/09/25 23:58  조회  2,040
기말시험도 끝이나고 조여졌었던 수업분위기도 많이 풀어졌답니다
평소 프린트물과 교과서 위주로 나아갔던 수업도 많이 느슨해졌지요

1.jpg

18가의 주요 단어들입니다 점점 가면갈수록 생활에 밀착된 단어들이 눈에 띄게 되었지요


2.jpg

이제 교과서 내용에도 남은 단락이 얼마 남지않았습니다 각 단락의 진도를 나가면서도
그동안 배워왔던것들을 응용해가며 배울수가 있게되었네요

3.jpg

처음에는 기본형에서 마스형으로 그리고 테형 나이형 등등을 변형시킬때에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졌었는데요
이제는 벌써 조금만 배워도 알아서 응용할수있게 되었답니다

4.jpg

수업의 진도도 중요하지만 각 학생들이 어느정도 회화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각자의 핸드폰에 있는 사진들을 주제로 티비에 연결시켜 발표할수있게 되었는데요
저희반에는 중국 대만 몽골 미얀마 홍콩 한국 등등 다양한 분포로 있었기때문에
각학생들의 설명을들으며 소개를 받을수 있었답니다

5.jpg

그렇게 말하고 듣기가 되는만큼 쪽지시험에서도 회화중 듣기형식의 쪽지시험의 분포가 높아졌는데요
그만큼 라디오에서 말하는 속도도 빨라졌답니다

6.jpg

그냥 옳은 말만했었던 지난 시간들이었지만 이제는 여러번 돌려말하더라도 어떤의미를
전달하고자하는지 분명히 알수있게되어 문제를 푸는데 문제가 없어졌답니다

7.jpg

글을 읽고도 듣기평가과같이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이런속도로 유학생활을 해나가다보면은 6개월이내에 어느정도의 회화는 가능할거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
copyright ⓒ 2006 이찌방유학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