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학도중 한국에서 친누나와 누나의 남자친구분이 여행을 오셔서 같이 다니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방학 기간중에 겹치게되어 같이 돌아다닐수 있게 되었는데요
그중 좋았던 사진몇장을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2k540 이라고 누나가 설명해주길 다양한 잡화점이나 옷가게들이 한구역에 밀집되어 있는곳인데요
유명하다고한만큼 나름 볼거리들이 많았습니다

아침일찍 다녀온 가마쿠라의 한 부분인데요
유명한 만화 슬램덩크의 앤딩?장면에서 똑같이 나왔던 장소였답니다
굉장히 많은 관광객분들이 있더군요

한국에서 왔을때에 저를 위해서 몇가지의 생활용품들을 가져와주셧는데요
그것을 들고 이동하기에는 짐이 무거웠기에 처음으로 코인락커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일본어가 어려운 관광객분들도 사용하기 쉽게 한국어및 다양한 언어들로 설명이 가능하게 되어있었답니다
가격은 200~400엔 정도여서 크게 부담이되지않는 가격대였답니다

유독 한국에서 여성분들께 유명한 러쉬도 같이가보게되었는데요
가격대를 알아보니 한국가격에비해 반값의 물건도있고 그랬답니다
역시나 누나는 한바구니 꽉꽉채워서 택스프리를 받았는데요
생각했던 가격보다 저렴하게 측정되었기에 즐거운 쇼핑이었습니다

그후 신주쿠 가부키쵸 옆에 위치한 제가 가보았던 돈키호태중 가장큰 곳에 다녀왔는데요
건물이 4층정도로 이루어져있어 다양한 물건들이 아주 많이 진열되어 있었답니다
특히 관광객분들이 많이 있었네요

한국에서는 몇시간동안 줄서서 먹는다는 쉑쉑버거에도 다녀왔는데요
그 명성에 걸맞는만큼 아주 맛있었답니다 사람들이 그만큼 기다리는 이유를 알수있었네요
다만 일본에서는 한국에서만큼이나 기다리지는 않았는데요 대략 20분 조금 넘는시간밖에 안기다렸기에
더욱더 맛있게 먹을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시부야 하라주쿠를 둘러본후 간단한 식사를 위해서 인근에 위치한
레드락에 다녀왔는데요 처음에는 줄이 길게 늘어져 있었기에 기다리고 먹을지말지를 고민하던중
놀라운속도로 줄이 사라지는것을 보았기에 기다리고 먹었답니다
사람들이 기다린것에비해 너무빠른속도로 회전율이 좋아 좋았고
또 사람들이 그만큼 기다려서 먹는 이유가 있었답니다 정말 맛이좋았어요

마지막으로 이자캬아를 가기전에
여행을온 누나커플이 하라주쿠 크레페를 꼭 먹고싶다하여 하라주쿠 역을 가기전에 크레페를 먹었는데요
제가 예전에 한국에서 먹었을때 안좋았던 기억이 남아있었던것을 확 깨버렸던 맛이었답니다
하나도 안느끼하고 적당한 달달함 이었네요
또 긴시간동안 유학생활을하며 그동안 잊고지냈던 타국에서의 여행기분을
오래간만에 낼수있었는데요 예전에 일본 여행을 온것과는 다르게
일본에서 지내며 더욱더 편리하고 좋은것들과 언어사용으로인해
여행을온 누나네 커플을 더욱더 편하게 여행을 할수있게 되었기에 좋았답니다
이게다 방학기간인 와중에 겪을수있는 일이었기에
그동안 생각했던 방학이 너무잦다 많은것 같다하는 인식을 바꿀수있게 되었답니다
책상에앉아서 하는것도 물론 중요한 공부지만
이렇게 여러상황에 배웠던것들을 활용하고 피부치로 배울수있기에 또다른 공부를 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이게 또 유학의 매력이지않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