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 단기로 유랭귀지에서 공부하고 있는 박설희입니다.
오늘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기 위한 아이템 ! 코타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일본은 밖은 그리 춥지 않은데 보일러가 없어서 집안이 쌀쌀합니다~
히터를 틀기엔 너무 건조하고, 요금폭탄을 맞을까봐 두렵기도 하죠
전기장판과 전기이불로 산다고는 하지만 손 발이 시리고 잘 때는 코가 시리죠
일본에 와서 그냥 일반적인 책상을 살까 코타츠를 살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코타츠를 써보고 싶기도 했었고, 책상 의자에 앉아서 하기보다는 편하게 앉아서 공부하는 편이라서 코타츠로 결정했습니다!
코타츠는 원하는 사이즈와 디자인의 코타츠 책상과 이불을 선택합니다.
탁자의 크기와 모양은 정말 다양한데 저는 식탁, 책상 다용도로 사용할 거라 조금 큰 걸로 골랐습니다~
배송 왔을 때의 사진은 없는데…. 책상 다리만 조립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럼 이 모습이 되구요!
이불을 덮고 책상 덮개를 닫으면 이렇게 코타츠가 완성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면 이렇게 이불만 빼면 된답니다.
코타츠 책상 밑을 보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뜨거울까봐 걱정했는데 만져도 따뜻하더라구요-
손가락이 시릴 때 난로로 딱 인거 같아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일본 와서 산 것 중에 제일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네요!
책상도 좋지만, 저처럼 침대나 탁자에서 공부하는 스타일 이신 분들,
추위를 많이 타지만 히터는 건조해서 싫으신 분들은
일본스럽게 코타츠를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사이트에서 구매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