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올려야지 올려야지 하면서 미뤘더니
기억이 희미해진 반딧불 축제 = 호타루 마츠리
어떻하죠ㅋㅋㅋㅋㅋㅋ
최대한 기억을 되살려보려는데
좀 힘든...ㅋㅋㅋㅋㅋ 요번 마이스토리는 빈약할 듯 합니다ㅋㅋㅋ
그래도 흥미 가지고 봐주세요ㅋㅋ

일단 젤 처음 까먹은 것!
ㅋㅋㅋㅋㅋㅋ
저 역의 이름이 무엇이었던가...ㅋㅋㅋㅋ
대충 고후역에서 4 정거장 정도 가면 도착했던 것 같긴 한데 말이에요ㅋㅋㅋㅋㅋ

암튼
도착한 역에서 10분 좀 덜되게 걸어가면
축제가 열리고 있는 만력공원 = 만리키 코우엔
ㅋㅋㅋㅋㅋ도착입니다!ㅋㅋㅋㅋㅋ

시간이 안되서 끝나기 한시간 전쯤 도착했더니
이렇게 어두컴컴한 사진이ㅋㅋㅋㅋ

역시 축제는 먹거리죠!!!!
보자마자 급 흥분!!!!!
시장거리에 들어서자 마자 한 바퀴 쭉 돌았어요ㅋㅋ
탐색전이었습죠ㅋㅋㅋㅋㅋㅋ

요건 눈에 띄어서 찍어봤어요ㅋㅋ
되게 유치하다ㅋㅋㅋㅋㅋㅋ
왜 요괴가면은 없었을까요?ㅋㅋ 호타루 마츠리라 그런가....ㅋㅋㅋ

무대도 만들어서 공연하고 있었는데,
저 가운데 칼라풀한 의상의 남자가 바이올린 연주하는데
와... 대박.......
실제로 신들린듯이 연주하는 거 처음봐서 진짜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탐색전 끝내고
요렇게 맛나는 것도 사먹었어요ㅋㅋㅋ
먹은 걸 다 올리면 돼지인증일 것 같아서 요것만 올려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축제에서 먹는 음식 가격 치고는 저렴한 편들이라서
부담이 적었어요ㅋㅋㅋㅋㅋㅋ

야시장 끝나고 본래 목적이었던
호타루 = 반딧불
보러 출동!!!
저 화살표가 인도하는 곳으로 쭈욱 걸어들어갔어요ㅋㅋㅋㅋㅋ

어두운 와중에 저렇게 옅은 빛들!
아...
커플들 많..았....어요...ㅋㅋ
여자 둘이서 갔는데
뭐...
남자 둘보다는 낫..죠? 아마ㅋㅋㅋㅋㅋㅋㅋ

시장거리에서 멀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밝은 곳 한 컷!
ㅋ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어두운 길 따라갔더니 물가가 나왔어요ㅋㅋ
으어..
그리고 나타난 장관.... 반딧불이들이 막 날아다니고 와.. 으와아....
진짜 눈을 못 떼겠더라구요.
역시 야마나시현! 산밖에 없는곳으로 온 보람이 여기있구만!!
하면서 계속 감동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마이스토리 마무리 전에 맞는그림찾기 입니다ㅋㅋㅋㅋ
호타루는 어두운 와중에 보면 환상이지만
밝은 곳에서 실체를 확인하면....ㅋㅋㅋ
??????
이게 그거? 싶은 모습이에요ㅋㅋㅋ
위에 사진에도 호타루 한 마리가 찍혀있어요ㅋㅋ
잘 찾아보시고 확인했다면 실망하지 말고 어두울 때 볼 수 있길 바래요ㅋㅋㅋㅋㅋ
넵!
그럼 이제 전 자러 가야겠어요ㅋㅋ
일반적인 축제보다는
이렇게 뭔가 특별한 걸 볼 수 있는 축제를 즐길 기회가 되면
놓치지 말고 꼭 즐겨보세요!!
다음 마이스토리는 연속이 아닙니다ㅋㅋ
조금 천천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