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7월 학기부터 단기로 ISI 외어 컬리지에서 공부를 시작하게 된 손민범이라고 합니다
단기 기간이 끝나고 바로 장기 유학 생활을 할 예정이지만 단기 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을 알려 드리려고 해요
ISI 외어 컬리지는 이케부쿠로 역에서 도보로 5분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요
이케부쿠로 도심 내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한 것은 물론이고 학생증을 발급 받게 되면
지하철 정기권 할인을 비롯한 다양한 학생 할인을 받을 수 있다는 점!
통학을 비롯해서 여러가지 해택이 있다는게 매우 좋은거 같네요
학교 외관입니다 이찌방 유학 홈페이지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직접 가서 보니 뭔가 세련미가 보이는거 같기도 하네요
계단을 지나 학교 안으로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게시판
전문학교 혹은 대학교, 대학원 입학 시험에 합격한 재학생들을 축하해주고 있네요
학교 교실 내부 모습이에요 뭔가 한국에서 있을때 교실 모습과 비슷해 보이는데 학교는 어느 나라던지 간에
다 똑같은가 보네요
교실 뒤에 붙어있는 출석표, 학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출석율이라고 하네요
비싼 수업료와 시간을 들이고 일본 유학생활을 하는 만큼 수업에 열심히 참여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ISI 외어 컬리지에선 학교 수업 외에도 여러가지 이벤트를 시행하고 있어요 금요일에는 영화감상이 계획되어 있었네요
혼자가도 OK 친구들과 함께 가도 OK 문화 생활을 즐기라는 학교 측의 깊은 배려가 보이네요
이번 달 22일에는 도쿄 버스 투어도 계획 되어 있어요
유학 생활로 다들 바쁘겠지만 같은 반 친구들과 이런 저런 여행도 다녀보고 더욱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계기가 될거 같네요
수업을 마치고 계단을 따라 내려오다 보면 2층에 여러가지 소식들이 게시 되어 있어요
일본어 능력시험이라던가,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필요한 정보들이 게시 되어 있으니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을거 같네요
아직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많이 부족하지만 ISI 외어 컬리지에서 공부하게 된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