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일본유학생활 중 겪은 특별한 봉사활
이찌방유학
26/04/07 16:05  조회  292


안녕하세요. 휴먼아카데미에 온 게 엊그제 같은데 이번 달로 어느새 6개월에 접어들게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르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일본은 학기가 3개월 주기라서 그런지 학기도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느낌이 들어요 ㅎㅎ


저는 휴먼아카데미에 지난 10월 학기에 들어가서 어느새 두 학기를 보내고 지난주부터 봄방학을 해서 2주 남짓의 기간을 봄방학을 보내며 설레는 봄을 맞이하고 있답니다. 우리나라에선 이제 봄방학이라는 게 없어졌지만 제가 초등학생때 쯤만 해도 새 학기를 시작하기 전 봄방학이 있었더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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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특히 회사도 학교도 4월이 새로운 한 해의 업무나 새 학년이 시작되는 나라다보니 정말 봄과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이렇게 바로 옆 가까운 나라인데도 와서 살아보니 꽤 다르게 다가오는 것들이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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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휴먼아카데미에서 2주 전 쯤 일본의 중학교 학생들 앞에서 한국에 대해서 이야기 한 이문화체험수업 봉사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봉사 활동은 휴먼아카데미의 홍보 책자를 보게 되어 지원을 하게 되었고 사전 모임에 참여하여 관련 설명을 듣고 발표를 위한 PPT를 만들었습니다. PPT에는 간단한 제 소개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한국 음식, 그리고 외국 사람들이 잘 모를 한국 고유의 문화 그 중에서도 설날(구정)에 대한 이야기로 구성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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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및 내용은 사전 모임에서 담당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하면서 정한 것이었습니다. 만든 PPT 자료를 컨펌 받고 줌을 통해 해당 봉사 활동이 있던 날은 휴먼아카데미의 수업 시간 중에 이루어지는 것이라 학교를 결석해야 했는데요, 

이 봉사 활동은 휴먼아카데미에서 공식적으로 봉사 활동으로 인정 받게 되어 확인서도 받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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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석인정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ㅎㅎ

이 봉사 활동에서는 '히포 패밀리 클럽'이라는 외국어를 자연스럽게 노래하고 놀며 익히는 단체를 통해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 단체는 저처럼 혼자 혹은 가족 단위로 참여하며 여러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익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우리나라로 보면 동호회 같은 느낌인 것 같아요. 

다문화 가정이 많은 요즘 다문화의 이해도 도울 수 있고 자연스럽게 다른 나라의 언어를 즐겁게 접하며 익히게 되는 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랄까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10대 학생들의 해외 교환학생 같은 프로그램이 훨씬 유연하게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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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저의 발표는 5분 남짓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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