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나요~! 어제 비가 내려서 그런지 도쿄는 오늘 엄청 선선해요ㅎㅎ 벌써 8월이 다 지나 곧 9월이네요! 일본에서 보내는 시간은 어찌나 빠른지,, 8월은 오봉이 있어 아카몽카이도 2주간 방학을 했습니다. 학기가 바뀔 때 쉬는 일주일 방학과 다르게 아카몽카이 여름방학은 무려 2주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이번 달이 특히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요.

친구와 전부터 가고 싶었던 수족관도 가고 몬타카나와도 갔다 오며 방학도 바쁘게 보냈어요! 400℃ PIZZA도 예약하고 갔는데 시나가와점이 일주일 전에 풀리고 예약도 어렵지 않아서 먹고 왔습니다. 도우가 말랑하고 정말 맛있었어요 1인 1음료에 1인 1피자라 가격이 좀 나가긴 하지만 도쿄에서 유학하면서 한 번쯤 가보길 추천합니다!

夏休み(8/8-8/23) 쉬고 오랜만에 학교를 갔는데요. 저는 일본에서 친구와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며 보냈지만 집에 갔다 온 친구들도 꽤 많았습니다. 4월 개강하고 젤 긴 방학이라 그런 것 같아요! 다들 빈손으로 오지 않고 오미야게를 사서 왔는데 대만 친구가 준 펑리수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1년에 동안 한국에 갔다 올 일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가면 저도 잔뜩 사가서 선물하려고요ㅜㅡㅜ
아카몽카이를 다니면서 느낀 건 숙제도 많고 시험도 많지만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고 수업 시간에 회화 시간도 많아 친구를 많이 사귈 수 있는 환경의 좋은 학교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많이 이야기하려고 노력해서 이만큼 친해진 것도 있는데 정말 다들 착해서 의지만 있으면 다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이찌방유학을 통해 학교를 처음 고를 때 정말 많이 고민했는데 아카몽카이를 고른 건 지금 생각해도 잘 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찌방유학으로 문의를 해보시면 알겠지만 사실 아카몽카이는 다른 학교들에 비해 잦은 시험과 숙제, 엄격한 출석관리로 운영 중인 학교라고 알려주셨거든요. 1년 공부하러 도쿄에 온 이상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골랐는데 너무너무 만족하고 있습니다!
학교 법인이라 교통비 30~50% 할인받을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저의 경우 스가모에서 환승을 해서 닛포리역으로 가기 때문에 편도 419엔인데 그러면 하루에 약 7-8000원 정도 나오거든요. 근데 정기권 구매해서 6개월 42,770엔 (한화 약 40만 원)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정말 한국과 다르게 일본 교통비가 엄청 비싸더라고요,, 이런 점도 고려할 때 아카몽카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학교 마다 다르기 때문에 궁금한 게 있으면 이찌방유학에 문의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개강을 시작으로 2번째 학기가 끝나기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아카몽카이어학교를 다니면서 제일 중요한 기말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음 반으로 올라가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시험인데 평소에 보는 유닛테스트는 재시험이 있지만 기말고사는 재시험이 없습니다 ㅜㅜ 아파서 빠지는 게 아닌 이상 단순 결석으로 시험을 보지 못하면 들었던 반을 다시 한번 들어야 해요. 1년이라는 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이번 학기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내준 숙제, 한자 가타카나 테스트, 유닛 테스트, 기말고사, 작문 그리고 이번에 추가된 회화 시험까지 통과해야 올라갈 수 있습니다.
추가된 회화 시험은 5분관 선생님과 2이서 미리 제시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험입니다!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초급반이 끝나기 때문에 중급반으로 올라가기 위해선 말하기도 중요하다고 선생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위로 올라갈수록 더 어려워지기 때문에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 모든 분야를 테스트하는 것 같습니다. 수업 시간에 하는 내용 바탕으로 회화 시험도 하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는 않을 것 같아요. 다음 블로그에서 회화 시험과 기말테스트 난이도도 같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실 학교 시험 보다 더 중요한 JLPT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ㅜㅡㅜ JLPT는 8/24부터 신청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일주일 전에 신청을 했어요,, 신청하고 3-4일있다가 N3~5는 일찍 마감을 했다고 들어 내년에 신청을 하실 분들은 미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에서 응시하는 JLPT는 한국과 다르게 시험 볼 학교를 선택하지 않더라고요. 응시 학교는 시험 일주일 전?쯤 집으로 수험표가 날아온다고 합니다. 이때 장소도 확인하고 수험표도 챙겨서 응시하면 됩니다!
사실 6월부터 미리 공부한다고 하고 아직 시작하지 않아서 붙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12월이면 아마 n3 정도 수준의 일본어를 배울 즘이라 n2는 조금 빠른 감이 없지 않은데 그래도 응시해 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응시비는 7500엔인데 환율이 낮아서 한국보다 좀 더 싼 것 같아요. 그래도 시험이 비싼 만큼 한 번에 합격하고 싶으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다음 글에서 공부하고 있는 책이랑 공부법도 같이 소개해 볼게요.

일본은 지금 더위가 좀 지나 비 오는 날에는 초가을 날씨일 정도로 선선한데요.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요! 한국 날씨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더운 여름 건강 조심하고 다들 잘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은 일본 유학에 대해 엄청 고민이 많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생각보다 더 만족하면서 다니고 있는 만큼 다들 걱정 말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이찌방유학에 문의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으니 다들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달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