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날씨!
아침에 비오고 그치더니
비구름 잔뜩인 상태로 쭈~욱.
차라리 확 내리고 날씨 개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날씨에는 왠지 멍해지는데요,
아무것도 안 할 수 없어서 마이스토리 쓰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오늘의 마이스토리는 통.장. 입니다^^
아르바이트, 집세, 공과금 등을 받고 내려면 필요하죠ㅋㅋㅋㅋ

일본에 도착하면 바로 만들 수 있는 우체국 통장이에요.
그래서 저도 도착하고 일주일도 안되서 바로 만들었었어요ㅋㅋㅋㅋㅋ
외국인들을 많이 상대해서 그런지 척척 진행할 수 있었어요.

일본에서는 우체통을 발견하기 쉬워요ㅋㅋ
저도 벌써 친숙하게 보입니닼ㅋㅋ
참!
통장 만들려면 재류카드와 도장이 필요한 건 아시죠?
꼭! 있어야하니 잊지 마세욬ㅋㅋ

여기는 야먀나시중앙은행이에요.
야마나시 이름을 달고 있는 것에서 눈치 채셨을지 모르는데,
야마나시 안에서는 우체국이랑 버금가게 큰 곳인 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곳이 본사(?)인 듯 해요.
안쪽이 정말...호화찬란 합니닼ㅋㅋㅋㅋㅋㅋ
직원들도 많았고 역시나 친절했습니다ㅋㅋ

이곳은 고후신용금고!
뭔가 이름에서부터 새마을금고 느낌이....ㅋㅋㅋㅋ
음.. 여기는 친절하긴 한데 막 일을 잘하는 것 같진 않았어요ㅠㅠ
기다리는 시간도 길었.....허허허허ㅓㅎㅎ
왜 통장을 3개나 만들었니?
하면...
우체국은 그냥.
야마나시중앙은 아르바이트 대비.
신용금고는!!!
방 계약하러 오신 분이 자동이체 수수료가 이곳이 제일 싸다더군요...ㅠ
방 계약하러 오신 분이 자동이체 수수료가 이곳이 제일 싸다더군요...ㅠ
하..
수수료만 아니었어도..ㅠ
그런데 아르바이트 때문에라도 만들게 됬을 수도 있는 데,
같은 맨션에 사는 언니의 아르바이트 비는 신용금고로 준다고 하더라구요.
이렇게 생각도 않게 통장을 만들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

절 기다리게 한 건 싫었지만 이런건 감사합니다ㅋㅋㅋㅋ
세 곳 중에서 유일하게 뭔가를 준 고후신용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주 상태가 아주 좋습니닼ㅋㅋ

세 은행의 통장들입니다ㅋㅋㅋ
노랑이가 우체국,
하늘이가 야마나시 중앙은행,
파랑이가 고후신용금고.
통장은 신청하고 30분~1시간 정도 후에 바로 발급이 되요.

그.러.나
카드는 얘기가 달라집니닼ㅋㅋㅋ
약 2주 정도 후에 집으로 배달이 되는데요,
일본은 우리나라처럼 놓고 간다거나 맡기고 가는 일 없습니다..ㅠ
배달원이 남겨놓고 간 종이를 보고 연락하거나 사이트 등을 통해 다시 방문해달라고 요청해야 한다는......ㅋ
카드도 얼굴을 보고 직접 받게 됩니다ㅋㅋ
참고로 사진에 나온 카드는 야마나시 중앙 은행ㅋㅋㅋ
야마나시중앙은행이랑 우체국 카드는 있는데 고후신용금고 카드는 아직 못받았어요ㅋㅋ
통장을 이번주에 만들어서요ㅋ
5월이 되어야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닼ㅋㅋㅋㅋ
통장이랑 현금카드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아요.
천천히 알아들을 때까지 계속 응대해 주기도 하고, 아주 복잡한 절차를 거치는 것도 아니구요.
다만, 통장 만들기에 필요한 준비물은 제대로 준비해서 가주실 필요는 있습니닼ㅋㅋㅋ
헛걸음 다들 싫어하잖아욬ㅋㅋㅋㅋ
다음 마이스토리는 미리 예고했던 바베큐 파티에요ㅋㅋ
그리고 그 다음은 오늘 글을 쓰다가 언급되었던 일본의 배달에 관한 글을 올리겠습니다ㅋㅋㅋㅋ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