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경국제대학 부속 일본어학교에 다니고 있는 박설희입니다.
서예에 이어 꽃꽂이 클럽 체험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일단 꽃꽂이의 준비물은, 꽃, 가위, 꽃꽂이 용 그릇?과 꽃을 꽂을 수 있는 가시?, 물 등입니다.

모두의 예상을 깨고 선생님은 남자 분이셨어요^^
그냥 대충 자르시고 대충 꽂는거 같았는데,
결과물은 멋져보이더라구요-


선생님이 다하고 나서 직접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준비물이 조금 부족해서 일단은 2인 1조로 만들었습니다.
저랑 홍콩인 친구랑 같이 만든 거랍니다!

꽃 종류와 용기마다 꽃꽂이 형태가 달라지기 때문에
선생님이 뚝딱뚝딱 다른 형태도 만들어 보여주셨습니다 -

선생님이 유명하신 분이라고 잡지 같은 거에도 나왔다며 보여주기도 하시고
돌아다니시면 칭찬과 코멘트도 해주시고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남은 꽃과 풀들을 10센치 정도로
짧게 자르고 신문지로 말아서 깔끔히 정리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선생님이 1,2,3 등을 뽑아서 1층 복도와 교장실 등에
전시했고, 나머지는 각자 교실에 전시하였습니다.
꽃꽂이에 대한 선입견이 있었는데, 막상 하고보니 스트레스도 풀리고 재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