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후교 이사금입니다.
오늘은 좀 늦었네요.
저는 자전거 참 많이 타고 다니는데요
아마 16년 4월 기수중에 제가 제일 많이 타고다녔지 않나 싶어요.......쥬륵..
오죽하면 자전거타러 유학왔냐는 ㅜㅜ 소리까지..
여튼 각설하고
돌아다니다보면 여러 장소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현립도서관 말고 다른 도서관을 발견했지 뭐에요
가까워요
자전거로 15분?ㅋㅋ
걸어서는 못가요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 휴관일ㅋ 감사ㅋ

학 슬프네요.. 월요일이었어요

휴관일 체크해주구요 ㅋㅋ

바깥을 둘러봅니다
약간 일본 정원같은 분위기였어요
현립이 세련됐다면 여기는 여유로운 기분이네요

콘나칸지.

벤치가 이렇게 생겨서 뭔가 미술관 앞에 온 느낌도 나구...

이날은 다른날이었지만
다른 곳을 가는 중이었어서 자세하게는 못둘러보았어요
투명한 유리창 안으로 열공하는 사람들.
확실히 시설은 현립이 더 좋지만요..

안에도 들어가봤는데
바로 이렇게 이층 올라가는 계단이있구요

생각보다 너무 넓어서..ㅠ.ㅠ 놀랬어요
다음에는 꼭 여기서 공부해보려구요

바깥쪽 책상도 있던데
커피한잔과 노트북으로 고 ㅇ부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마지메하지 않은 이야기
클럽 이야기 들고 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