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 1월부터 단기로 일본에 와서 4월학기 장기학생비자를 받아
유학 생활을 하고 있는 박규대입니다.
4월부터 다니고 있는 동경 외세다외전 어학교에 대하여 후기를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외세다외전어학교는 일딴 다카다노바바역 바로 앞에 있으며 걸어서 2~3?분정도면 도착 할수있는데
교통이 편리함은 물론이고 입학하시면 학생증이 발급되시는데 전철을 이용하시려는 분들도
학생증이 있으시다면 50%할인된 가격에 정기권을 발급 받으실수 있어서 학교 통학하는 것은 매우 편한거 같습니다.

수업 또한 각주마다 정기적인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어서 체계적으로 학생 관리를 해주고 있으며
소 테스트 라든지 중간중간에 공부한 것에 대한 피드백을 할수있어서 괜찮은거 같습니다.

수업은 요일마다 센세가 바뀌시며 담임 선생님도 따로 있어서 학생관리에 신경을 많이 써주시며 수업내용도
보다 쉽게 일본어로 가르쳐주셔서 일본어로 수업함에 있어서도 별다르게 크게 불편한 점이 없는것 같습니다.

수업에는 보통 한클라스에 10명? 정도 같이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학교 내에 자습실이 따로 있어서 한국에 독서실에 다니는 것처럼 수업이 시작되기 전 예습이나
수업이 끝난후 따로 도서관이나 독서실에 가지 않아도 학교 내의 자습실에서 복습및 예습을 할수 있어서 이게 가장 좋은 거 같습니다.


또 스포츠 대회 라던지 문화체험 이라던지 학기중에 틈틈히 다양하게 일본 문화를 즐길수 있는 커리큘럼도
포함되어 있어 일본 유학생활에 더욱 더 활기를 불어 넣어 주는것 같아서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