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말 않고, 이어서 마이스토리 시작합니다!ㅋㅋ

보통, 일본어학교는 4,7,10월 학기가 있는 걸 아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ㅋㅋ
그리고 전 4월에 입학해서 4월학기를 끝마치고 7월학기에 들어서 상태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학기를 마칠 때 쯤,
위에 보이는 공지사항을 안내받았습니다ㅋㅋㅋ
신발장 청소를 할 거니까 슬리퍼를 치워달라는 요청! 인데 참... 말 잘 듣는 사람만 있는 건 아니더라구요ㅋㅋㅋㅋㅋ

이 건물은 재학생 오리엔테이션이 이루어진 곳이에요ㅋㅋ
1층에서요ㅋ
덧붙이자면 처음에 왔을 때 들었었던 OT도 이곳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뭐, 건물이름이고 써있는건 야마나시 프라자인데 공지는 방재센터(?)로 안내받았었던 것 같아요ㅋ

오리엔테이션은 출석을 하더라구요ㅋㅋ
참석 안하면 결석처리되니 귀찮더라도 참석하는 걸 권장합니다ㅋ
솔직히 막 유용한 시간은 아니었는데
ㅋㅋㅋ 어쩔수 없죠 출결이 달려 있는 문제였으니까요ㅋㅋㅋㅋㅋ

앞서가는 아이의 요청으로 별모양 등장입니다ㅋㅋㅋ
원이랑 네모에서 별으로 발전했습니다ㅋ 초상권 지키키ㅋㅋㅋㅋㅋㅋ

앞에 나와서 설명해주신 선생님들이 총 3분이셨어요~
일본 생활 및 아르바이트에 대한 안내를 해 주신 사진으로 보이는 선생님,
진로와 관련된 내용을 안내해주신 선생님,
학교 생활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한 선생님 들로 각자 맡은 분야가 다르긴 했는데...
다 아는 얘기라 좀 지루한 시간이긴 했습니다ㅋ
그래도 이미 알고 있다는 건 그만큼 중요한 사항이었다는 거니까 한 번 더 주지한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

오리엔테이션 때,
정기, 실력테스트에 따른 7월 학기에 들어가는 클래스를 발표해줬습니다~!ㅋㅋㅋ
전 다행히 한 단계 더 올라갔지요ㅋㅋㅋㅋ
어느 반인지 알려주고 이렇게 새로운 시간표를 주었는데,
새학기에 학생이 많이 들어왔는지 반 개수가 많이 늘어난 게 보였어요ㅋ
그리고 수업 방식도 바뀐 편이라서 신선했습니다ㅋㅋㅋ

드디어 새학기!
푹 쉬다가 수업이 시작한 7월 6일에 교실로 들어가니까
뒤편에 보기 쉽게 캘린더에 스케줄이 표시되어 있었어요ㅋㅋ
올린 사진은 7월 뿐이지만 9월까지 공지되어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새로운 학기가 시작한 지 좀 됬는데
전 아직도 열공모드에 들어가지지 않네요ㅠㅠ
얼른 정신 차리고 공부해야 하는데 말이에요ㅋㅋㅋㅋ 더 노력해봐야겠어요ㅋㅋ
여러분은 공부 열심히 하시고,
여기서 전 물러나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