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찌방유학

 2016.09.19 2016.09.23 mca 이승준 23
이승준
16/09/25 23:58  조회  1,986



가장 컸던 기말시험이 끝나고 남은 기간동안에 머물 새로운집을 찾으러 가보았습니다
처음으로 일본 부동산에 찾아가 집을소개받고 가게되었는데요 위치는 타카다노바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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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숙사에서 지내며 룸메이트와 둘이서 살고있었는데요
일본에 지내면서 알아보니 저희둘이 합쳐서내는 금액으로는 좀더 좋은집에 살수있다고하여 가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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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을여는 방식도 새로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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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보면 어느정도 넓이가 있는 공간에 복층이었습니다 기본적인 냉장고나 주방시설은 구비되어있고
나머지 침구류나 가구류는 별도로 구입해야하는 시설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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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전자레인지까지 있었답니다 생각보다 시설이 잘구비되어있어서 사진상으로 봤었을때보다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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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층의 꽃인 계단에서 옷과 캐리어등등을 보관할수있게 잘 되어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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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서 침구류를 구비해둔후 지내는게 좋다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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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좋았던점은 베란다가 있는것인데요 그동안 기숙사에 지내며 꿈꿔왔었던 공간이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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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화장실입니다 멘션이다보니 욕조도같이 붙어있어서 드디어 탕에서 목욕을 할수있나 싶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둘이서 살기에는 좋았던것 같았고 80~85만엔대의 월세라
두명이서 내기에는 적당한 가격이었습니다 야찡과 기본들어가는 비용이있어서 아직 조금더 고민이기는하지만
저희와 다르게 일본에 오시자마자 바로 입주하실 예비 유학생분들 이면은 좀더 선택의 폭이 넓지않을까합니다
타카다노바바 이외에도 이와같이 비슷한 시설의 멘션들이 다양히 있었는데요 확실이 소문만 무성했던 집구하기보다는
직접 물어보고 돌아다니며 선택하는것이 도움이 되실거라 믿습니다
다음학기에 유학을 오시게 되는분들이라면 조금은 시간을 내어서 일본에 먼저와 집을 직접 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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