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의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이후로 제가듣는 수업보다 2단계높은 중1반의 교과서를
한국인 친구분께 빌려받게되어 참고해보았습니다

그전에 하나 빠트린 내용이있어 올려드립니다
기말시험에서 60점 커트라인에 미치지 못하게되면은 이러한 종이를 받게되는데요
저는 합격 기준점에 도달하였지만 같은반 친구가 일때문에 바뻐서
성적의 기준치에 도달하지 못하였기에 이러한 서류를 받았습니다
같은반의 다른친구의 서류도 보니 한 과목을 도달하지 못하였을시에는 재시험
두과목이상일시에는 교장선생님과의 면담후 재시험이더군요

그리고 이사진부터는 2단계높은 중1반의 교과서 내용입니다

수업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문법적인면을 잘 집고 넘어가는 초급반의 교과서 내용과는 달리
바로 작문을 해석하고 한자들을 좀더 숙지한상태 또는 숙지해나아가게 하는 내용이더군요

초급반의 내용과도 비슷했던 형식의 한 페이지입니다
저는 정확히 어떤것인지는 잘 모르지만 빈칸에 나타난 대답을 위에서 제시하는
형식을 이용하여 풀어나가는점에서 초급반의 교과서와 비슷했던것 같습니다

첫번째 사진과 비슷한 장문의 글 입니다
중1반에 있는 친구에게 물어보니 이글을 읽고 해석한뒤에 각자가 발표를하거나
소개를하며 회화형식의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교과서의 첫장인 단락입니다 문법중에서 한부분을 주제로하여
문장을 완성시키는대에 부드럽게 진행이 될수있도록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이드는데요
교과서의 내용을보고나니 두단계를 한번에 높히는것보다
아직은 한단계를 높힌이후에 한주정도 수업을 진행해본후 그다음을 생각해보는게 나을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9월29일부터 10월10일까지 기말방학이 시작되었네요
다음학기가 오기전에 하고있는 아르바이트를 주당 28시간에서 하루최대8시간씩 주56시간을 법적으로 할수가 있어서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는시간을 좀더 늘리었고 남은 시간에는 다음학기를 위해서 공부에 힘써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