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아카몽 본교 3호관호에서 공부해요^^ (아카몽카이 김민지 4개월 1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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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이찌방유학 | 날 짜 | 2024.03.22 14:51 | 조 회 | 1,673 | |
안녕하세요. 도쿄 유학 생활 ４개월차인 김민지라고 합니다. 도쿄 유학을 준비 중이거나 생각하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아서４개월차 마이스토리를 써보았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1. 많은 일본유학원 중에서도, 이찌방유학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일단 제가 이찌방 유학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는 지인 소개로부터 였습니다.주변 지인들로부터 소개받은 일본유학원이 몇 개 있었지만 제일 대응이 친절한 곳이 이찌방유학이었고 상담을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가니 담당 실장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상담을 진행해 주셨고 일본어학교 관련 자료들을 보내주셨습니다. 처음 상담부터 일본유학비자 절차 전부 정말 친절하고 신속하게 진행해주신 실장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늘 가족같이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찌방유학이 있었기에 안심하고 외국 유학길을 떠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일본어학교들을 특징 별로 소개 시켜 주시기 때문에 믿고 어학교를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 앞 베이커리 히구라시> <정말 맛있는 빵을 많이 판다>
2. 일본 어학연수를 결심한 이유나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일본 어학연수를 결심한 이유는 예전부터 일본에 관심이 많았고 가장 가까운 나라이기 때문에 거리에 부담 없이 유학을 도전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하여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문화들이 한국과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많이 다르지 않기 때문에 적응도 비교적 쉬운 편일 것이라고 생각되어 일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현지인처럼 일본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일본어를 배우게 되면 부딪힐 수 있는 한계를 뛰어 넘는 수준의 일본어를 현지에서 배우고 말 할 수 있게 될 수 있도록 아카몽카이 일본어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싶습니다. 자신이 있는 외국어가 최소 1개가 있다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현지에서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정도가 되는 일본어 실력을 습득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도쿄역 근처 일루미네이션> <도쿄역 근처 후르츠산도 전문점>
3. 재학하는 일본어 학교의 시설 및 교실의 컨디션은?
아카몽카이일본어학교는 총 4개의 건물이 있는데 본교, 본교2호관, 본교 3호관, 닛포리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교가 가장 규모가 큰 건물로 각 나라의 사무직원 분들께서 본교에 계십니다. 건물 관리가 잘되기 때문에 청결하고 깔끔한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3호관에서만 수업을 들어보았는데 아담하지만 편리하고 공부하기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화장실도 청결하고 자판기도 구비되어 있고 1층 로비에 테이블도 여러개 있어서 친구들과 이야기를 하거나 도시락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전자레인지도 있습니다 3호관은 5층까지 교실이 있고 2층에 가장 교실이 많습니다 3층부터는 각 층에 교실이 2개씩 있습니다 냉난방 시설도 잘 되어 있어서 쾌적한 환경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교실의 벽에는 다양한 정보들이 게시되어있고 화이트보드와 수업 때 사용하는 티비가 있습니다 큰 창문이 여러개 있어서 답답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눈이 정말 많이 온날 본교> <3호관에서 찍은 눈 오는 풍경>
4. 하루에 용돈은 얼마나 쓰는지? 어디에 가장 많이 쓰는지?
하루에 용돈을 쓰는 금액은 천차만별인것 같습니다 외식을 자주하거나 카페를 많이 가면 그만큼 지출이 많은데 장을 봐서 집에서 요리해서 먹고 학교 자습실을 이용하거나 집에서 공부하면 절약을 많이 할 수 있습니다 장을 미리 봐두고 하루에 생활비를 생각하면 약 1000엔이면 충분한 것 같습니다
가장 돈을 많이 사용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식비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엔저인 상태이고 한국보다 일본 마트 물가가 비싸지 않아서 장을 봐서 요리해먹으면 경제적인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일본은 야채와 고기 등 주재료가 저렴하고 마트에서 고기같은 경우 할인도 많이 하기 때문에 장 볼 때 물가의 부담은 적은 편입니다 사실 외식 같은 경우도 요즘 한국 물가에 비하면 저렴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양이나 품질 대비 적정한 가격대이기 때문에 종종 힘들 때 외식을 하는 것은 좋은 것 같습니다
<벚꽃이 벌써 핀 모습> <EJU시험 공지>
<색연필 모양 초콜렛> <우에노의 새마을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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