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mca(mitsumine career academy) 어학교 소개글 - 이승현 - | |||||
|---|---|---|---|---|---|---|
| 글쓴이 | 이승현 | 날 짜 | 2016.07.17 00:23 | 조 회 | 2,275 | |
일본유학을 결심하게되고나서 후에 결정하고 고민해야되는 문제에 대한것들, 그리고 현재 하고있는일 모든것을 결정하고 실행하는데
드는 시간과 수고로움을 덜고자 유학원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 지인의 추천으로 이찌방 유학원을 선택하게되었고 장나리매니저님
과 상담후에 비용혹은 과정면에서 좀더 확실하고 구체적인 대답을 얻을수 있었고 유학을 하기위해 필요한 수고로움을 덜어주셨습니다.
그리하여 유학전까지 필요한 서류나 말씀해주신 간단한 것들만 처리하는것밖에 하지않아도 되었고.그로인해 유학전까지
일하던 직장에서 끝까지 잘 마무리하고 유학을 잘 준비하여 이렇게 좋은학교 좋은친구들과 수업할수있게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장나리매니저님과 이찌방유학원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1988년에 설립된 mca의 이념은 언어는 인류의 의사소통의 도구 라고 하였는데 그말에 걸맞게 다양한 인종이 일본어를 배우기위해
이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요, 한 국가에 치우치지않고 학교 규모도 생각보다 커서 실력과 반에 맞추어 너무나 잘 배치해주셔서
아직까지 불편한점, 싫은점없이 잘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7월학기를 다니게되었고 7/1일에 입학식을 하였는데요. 입학식에서
간단한 선생님들의 소개시간을 갖고 본인의 국가를 담당하시는 선생님과 같이 교실로 이동하여 학교에서의 생활뿐만아니라
각종 일본에서 유용한 팁들 통장만드는법 주민신고 하는법등을 책학권에 정리해주셨고 잘 이해할수있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학교의장점이라면 모든학교에서도 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개개인의 일본생활에 있어서 도움이될만한부분을 잘 설명해주시는것과
나아가 개개인의 진로나 스케쥴 혹은 아르바이트 등 생활에 있어서 보탬이 될수있는부분을 잘 케어해주시는거 같아서 좋았습니다.
시설또한 생각했던것 이상이였고 건물도 깔끔하고 공부하기 최적의 조건이였습니다.
본인이 일본어를 정말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고 배울준비가 되어있다면 그것을 행하기에 단연 최고의 조건이라고 할수 있었습니다.
학교는 건물중 사진과 같이 5 개의 층을 사용하고있는데요 그만큼 많은사람과 많은교실 많은선생님들이 계시고 다양한 계층 인종이
함께 배우는 학교였습니다. 학교 수업시간은 오전반 오후반으로 나뉘게되고 오전 오후반에 서도 초급 중급 상급 등 이 있고
레벨테스트후에 본인의 맞는 레벨의 반으로 배정받게되어 공부하게됩니다 반이 너무 높다고 생각되거나 낮다고생각하면
1번의 기회로 반을 옮길수가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본인은 중1급반에서 생각보다 타이트하지만 열심히 따라가려고
노력하고있고 앞으로도 그러다보면 어느새 일본어가 많이 늘어있는 모습을 볼수있을거같습니다.
학교의 메리트이자 장점은 역에서의 거리와 신주쿠역, 신오쿠보등 시내와 가깝다는점입니다. 일본에는 다양한 라인의 지하철호선이
존재하는데 본인이 선택한 주거지에서 다양한 노선과 방법으로 학교에 올수있게되는데요mca어학교는 다양한 호선과 버스노선의
교차로에 있다고 생각되는곳에 위치해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수업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체험과 활동등이 행해지고 있는거같습니다 수업이외에 다양하게 일본,도쿄를 체험할수있는
시스템이 언어를 공부하는것 이외에 일본에대하 좀더 알고 다가갈수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주는 공간의 역활로서도 좋은곳이
mca어학교의 장점이라고 생각되는데요.
수업시간은총 45분씩 4번 10분 쉬는시간이 있습니다. 쉬는시간에 휴게실혹은 복도에서 식사를하는 친구들도있고 복도에 배치된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뽑아먹는 친구들도있고 각자의 교실에서 자습을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학교가 끝나고 4층에 자습실 혹은 빈교실에서
공부를하고가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4층에는 교무실이 있고 아직 일본어가 서툰친구들을위해 본인의 나라에 맞는 선생님이 계셔서
모르는것을 한국말로 물어볼수있는점도 좋았고. 항상 웃는얼굴로 맞이해주는 선생님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다미 형식의 복도에 배치된 휴게공간입니다 아직 들어가서 앉아보지는 않았지만언젠가는 꼭 앉아서 쉬어보고싶네요.
복도에 붙여진 다양한 학생들의 문화활동과 창작물들입니다. 언젠간 저도 한번 참여해보고싶네요!.
복도에 배치된 뉴스입니다 ! 한국말로 된것도 보이네요
학교 근처에 다양한 독서실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오쿠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요 . 학교가 끝나고 도서관에 들러 오늘배운내용을
복습하고 개인적인 공부도 하고 공부하기 너무 좋은공간이 주변에 많아서 좋은거같네요.
학교에 담배를 필수있게 마련된 복도의 공간입니다 흡연실이 특정 층에 따로 준비되있기도하고 밖으라 나가서 피고올 필요가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학교에서의 수업 내용입니다.저는중1 반이구 수업은 4교시 안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집니다 월화수목금마다 다른
선생님이 들어오시고 담임선생님이 계셔서 개인마다의 면담도 이루어집니다. 그만큼 개개인의 관리가 철저하고 공부하려는학생에게는
많은 도움을 주십니다. 하루안에서 가장 첫시간은 주로 한자의 대한 공부입니다. 일본어는 올라갈수록 한자에 대한 비중이 커지게되는데
중1에서는 많은 한자중에 기본이되는 한자들과 필수적인 한자를 주로 배우는대요. 뜻, 음 그리고 사용되는 단어를 예시를 설명해주는
방식으로 한자를 배웁니다. 그리고 배운한자들을 주마다 시험을 봐서 공부한내용을 잘 기억하고있는지 테스트하게되는데
숙제가 없는대신에 이러한 수업방식이 개인이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에대한 공부를 자발적으로 할수있게끔 자연스럽게 이끌어주는
수업방식인거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한자시간이 끝나고나면 작문, 혹은 글의 내용을 읽고 원하는문제에대한 대답을 적고 그것에대한 생각을 말해보고
발표해보는시간을 갖습니다. 선생님들은 항상 돌아가면서 질문을 해주시고 개개인이 수업내용을 잘 따라오고있는지
확인하시고 흐름을 놓치게되면 항상 도와주시곤 하십니다.
클라스 내에서 친구들과 직접 일본말로 얘기하고 1:1로 얘기하며 인터뷰도 해보고 그내용을 토대로
앞에서 발표도하고 배웠던 내용을 직접 상황을 만들어서 사용할수있는 수업방식또한 너무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한국에서 문법공부를 좀더 열심히 해갔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어학교에 오게되면 어쩔수없이 일본어로만 수업을 듣게되는데 그렇게되면
한국말로 문법을 공부하는것보다 이해되는 속도나 설명을 알아듣는데 있어서 시간이 걸리게되지만
사전에 공부했던 부분에대한것은 복습의 의미나 혹은 부족한부분에대한것을 일본어로 수업하는쪽으로,
수업을 들었다면 좀더 빨리 그리고 정확하게 배울수 있었을껄 하고 생각했던 부분입니다.
막상MCA 일본어 학교에 와서 2주넘게 수업도 들어보고 다양한 사람들과 대화도해보고
많은생각을 해봤지만 학교에대한선택에 있어서는 단1도 후회한적은 없습니다. 본인이 의지만 있다면
언제나 MCA어학교는 배우는대에 있어서는 너무나 많은 도움과 조건이 있는곳이고
앞으로도 저의 일본생활에 있어서도 많은 도움이 될거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학교에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계실거같은데요 . 사실 그렇게 대단하거나 다른학교에비해서 엄청 뛰어난 교육을하는
학교는 따로있지 않은거같습니다. 본인이 하고자하는 의지만 있다면 그리고 학교에대한 애착 그리고
노력만 있다면 어떤곳에서도 잘 할수 있을거같습니다. MCA어학교는 그 다양한 어학교중 제가 결정하고
저희 일본어를 책임져주는 학교로 결정한것은 바로 저이고.
저또한 이학교에대해 애정을 듬뿍 갖고 열심히 노력해서 MCA 어학교가 후에 제 일본어실력에 좋은 도움이되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순간이 왔으면 좋겟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게시물 1,297건
-
1차 연수일기 : 최대 50만원 장학금 (6개월 등록생 해당) 1편 작성하시면, 10만원 장학금 지급됩니다. 입학한 다음 달부터 작성가능하며, 매달 1편까지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글자수 최소 2000 이상, 사진 10장 이상 입니다. 연수 기간에 따라서 최대 100만원까지만 지원됩니다. 별도 메일로 안내드리는 <학교 질문내용 중에서 5개를 선택해서 1편> 적어… -
안녕하세요. 가족 비자 취득 관련하여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하여 후기 남깁니다. 저희는 30대 부부로 둘 다 무직인 상태이고, 저는 일본어가 가능하지만 와이프는 전혀 일본어를 모르는 상태입니다. 가족 비자가 나오기까지 걱정을 많이 했었으나 문제 없이 받을 수 있었습니다. 둘 다 무직인 관계로 일단 와이프는 와이프 부모님을 경제 지변으로해서 유학 비자(일본어 학교)로, 저는 서류 준비만 …
-
- -
하코네를 다녀왔습니다. 무료로 돈이 하나도 들지 않고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감상과 함께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오다큐에서 받은 티켓과 하코네의 프리패스권입니다. 저 프리패스권이 있으면 하코네의 교통수단을 무료로 이용할수있습니다. 로망스열차인데요 신칸센과 비슷하게 전부 좌석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매우 편안하게 이용하였습니다. (신칸센과 다른점은 속도와 흡연실의 여부입니다.) 9… -
유니타스의 망년회라고 불리는 お楽しみ会가 있었습니다. 모두 웃고 떠들며 즐겁게 보낸 하루 였습니다. 각자 반의 발표할 것을 (물론 일본어입니다.) 준비하여 모두의 앞에서 선보였습니다.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해 선생님께서 친절히 가는 방법까지 설명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당일날인 오늘 길을 잘 몰라 지각을 많이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저의 반에서 발표한 것은 일… -
지인분의 소개로 일본의 클래식 공연을 보러 가보았습니다. 꽤나 좋은 좌석에 앉아서 보았는데요. 클래식을 문외한인 저에게는 잘모르지만 졸리거라는 생각이외로 굉장히 멋졌습니다. 설명은 일본어와 영어로 들었기 때문에 어떤 것인지 부족한 일본어로는 잘몰랐지만 꽤나 유명한 오케스트라였습니다. 매우 큰 홀입니다 오케스트라의 뒷 자석도 있는데요 비쌀거라는 것과 달리 뒤에는 지휘자를 보는 … -
한 학기 배움의 결과를 보는 레벨테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13일 부터 15일까지 인데요. 14일인 오늘까지 회화 테스트까지 보고와 지금 마이스토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13일에 본 실력 테스트 OMR카드를 사용하여 시험을 보는데요 일본은 컴퓨터사인펜인 아닌 연필을 사용하더라구요. 선생님께서 친절히 OMR카드 사용 방법을 적어주셨습니다. 다른 국가의 학생들은 OMR카드의 사용 방법을 모르는 학생도 있… -
학교 일정에 의해 휴교가 있던 날 아르바이트도 없던 날 집에서 할 일을 생각 하던 중 문득 여기는 일본 일본하면 만화 강국 만화책을 빌려보자는 생각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본결과 집 근처의 츠타야에서 책을 빌려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츠타야는 원래 cd와 dvd 렌탈만 하는 곳이였으나 최근에서 만화책도 렌탈해 주기시작했습니다. 물론 모든 츠타야의 서비스는 아니며 많은 곳도 아닙니다. … -
다음주 12월 13~15일에 유니타스의 기말시험 레벨테스트가 있습니다. 그로인해 최근의 수업은 진도나가는 것과 더불어 처음 배운 것 부터의 복습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학생들과 선생님들은 레벨테스트에 신경이 많이 곤두서있습니다. 복습에 이은 43과입니다 시험은 皆の日本語본문의 26과부터 42과까지입니다 42과 이후로 부터는 단어의 양이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숙제로 복습 프린터가 나가 단… -
최근 얼굴과 등쪽이 매우 건조하고 아파 학교가 쉬는 평일을 맞아 병원에 가보았습니다. 굉장히 유명한 피부과라고 하여 가보았는데 생각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푸근한 동네 약국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유명하거나 최근의 병원들은 고급을 강조하는 것이 추세였던것과는 다른 것이 신선했습니다. 평일이여도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저까지 포함하여 좁은 병원 안에 20명 정도 기다… -
이번에는 유니타스에서 28,30일이 휴강인 관계로 3일뿐이 학교에 나가지 않았습니다. 최근 지진도 굉장히 많았는데요. 학교 건물이 흔들리면서 역시 일본의 건물은 내진 설계가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출석을 불린뒤 숙제 검사와 문제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숙제도 출결에 포함되며 3번 하지 않을경우 1번의 지각으로 정해집니다. 꼭 숙제를 해야겠죠? 조사에 대한 복습입니다 요즘 … -
11/18~23일 이번에 駒沢オリンピック公園(코마자와 올림픽 공원)에서 동경 와규 쇼 를 다녀왔습니다 와규란 우리나라 한우와 같이 일본의 소를 의미하는 것인데요. 일본을 대표하는 만큼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큰 축제였습니다. 밤 늦게 발견한 와규 쇼의 상징입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군요. 일부러 식사시간이 아닌 애매한 시간에 갔지만 많은 사람들이 줄을 차례로 … -
사람들의 옷 차림이 두꺼워지는 일본에도 겨울이 왔습니다. 이 글을 쓰는 기준으로 어제 일본에 굉장히 큰 지진이 일어났었는데요. 진도 5 이상이라고 합니다. 다행히 도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요 아직도 조금씩 여진이 있습니다. 오늘은 일본의 근로자의 날입니다. (휴일이죠) 게시판에 막 올라온 유니타스의 새로운 이벤트 망년회라고 하면 될까요? 12/21일 수요일에 열린다고 하네요 お楽… -
저번 여름학기때와 같이 한학기중에 카이가이쥬교 즉 교외수업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여름학기때에는 체험 위주로 했었던 반면에는 이번에는 후지산,후지큐,일본문화에 대하여 진행 하였답니다 후지큐의 입구입니다 후지큐는 한국에서의 놀이공원처럼 비슷한 구조였는데요 그와 마찬가지로 입구가 여러곳이 있었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일본의 놀이동산인걸 실감할수 있었더랬죠 한국에서의 티 익… -
어느덧 11월 중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일본에 온지도 5달이 넘어 가고있네요 제가 최초에 계획했던 기간이 6개월인지라 여름학기를 지나 가을학기가 끝나갈 무렵 학교에서 다음학기를 진행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강료 안내를 보내주더군요 두학기분의 금액과 한학기분이 금액이 안내되어 있는데요 납부방법은 한번에 지불하여도되고 한학기분을 먼저 지불한후 차후에 나머지 분을 지불하여도 가능하다고 나와있네요 … -
.
[장학금지원] 이찌방 마이스토리! 연수체험기쓰고 장학금도 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