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본 도쿄 유니타스어학교동경교 / 최주영 | |||||
|---|---|---|---|---|---|---|
| 글쓴이 | 최주영 | 날 짜 | 2017.01.30 21:23 | 조 회 | 2,366 | |
안녕하세요
2017년 1월 학기로 유니타스동경교에 입학을 하게된 최주영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일본유학을 꿈만꾸고 거의 접으려고 하던중에 지금이 아니면 다시는 유학을 가지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에 바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바로 학교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신오오쿠보에 위치한 학교이며 한건물을 통째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큰 학교입니다.
여기는 학교에 들어가는 문이고 높은 층 5층이나8층에서 수업을 받으시는 분들은 대부분 이 엘레베이터를 이용합니다.
여기는 학교의 계단인데 한국이랑은 다르게 일본의 계단은 이렇게 밖을 다 볼수있게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3층이나 4층 급하면 5층에서 수업받는 학생들이 주로 계단을 이용해서 교실에 가게됩니다.
또한 쉬는 시간에 흡연을 하거나 바람을 쐬러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학교의 복도이구요 정문의 보이는 문은 간편하게 조리를 하거나 물을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왼쪽에는 문이 2개가 있는데 이곳은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붙어있는건 각종 아르바이트를 공지해 주거나 전문학교와 대학교를 설명해주는 팜플렛이 많이 붙어있습니다.
참고로 정수기는 없고 식수로 먹을수 있는게 있는데 학생들은 보통 사용을 하지않고 집에서 물을 싸오거나 편의점에서 물이나 음료수를 사오는경우가 많습니다.
여기는 보이는대로 교실이구요 저는 초급반에서 수업을 받고있습니다.
진도는 2일에 1과를 끝내는 정도입니다. 진도가 좀 빠르기 때문에 수업을 듣고 난 뒤 복습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거의 매일 시험이 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안하면 금방 뒤쳐집니다.
그리고 저희 반에는 한국, 중국, 이집트, 러시아, 우크라이나, 태국, 타이완,나이지리아,네팔에서 온 학생들이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분들과도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휴게실입니다.
앉아서 쉴수도 있고 밥을 먹을 수도 있고 잠깐 공부를 할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교무실 앞에 붙어있는 행사사진인데 유니타스 학교는 한달의 한번 행사가 있습니다.
1월에는 없지만 2월에는 버스투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별로 가서 사진을 찍은 뒤 이렇게 교무실앞에 사진을 붙여놓습니다.
여기는 교무실 입니다. 선생님들이 바쁜신 관계로 제대로 찍지는 못했지만 안에 선생님들 회의를 할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저의 학교 소개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일본에 오기전에 다니던 학교를 휴학을 하고 1년동안 일을 해서 1년학비와 6개월동안의 방값을 벌어왔기 때문에 다른 학생들보다는 비교적 여유롭게 시작을 하는 거 같습니다.
저처럼 돈을 벌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부모님에게 도움을 받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일본에서 바로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돈을 벌어가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일본에 온지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벌써 어느정도 적응이 된거같습니다.
4월 학기에는 더욱더 많은 분들이 오실텐데 만약 유니타스에 오셔서 저를 보시고 인사해주시면 온 힘을 다해 반겨드리겠습니다!
이만 유니타스 동경교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
게시물 1,297건
-
1차 연수일기 : 최대 50만원 장학금 (6개월 등록생 해당) 1편 작성하시면, 10만원 장학금 지급됩니다. 입학한 다음 달부터 작성가능하며, 매달 1편까지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글자수 최소 2000 이상, 사진 10장 이상 입니다. 연수 기간에 따라서 최대 100만원까지만 지원됩니다. 별도 메일로 안내드리는 <학교 질문내용 중에서 5개를 선택해서 1편> 적어… -
안녕하세요. 고후교 이사금입니다. 지금은 여름방학 기간이에요. 그래서 외지에 나와있어서ㅠㅠ 폰으로 쓰는데 사진첨부가 어렵네요. 파일첨부로 일단 한장올리구 담주수욜에 돌아가면 제대로 사진 다시 올리도록하겠습니다!! 8월 27일엔 유니타스 변론대회가있어요. 각자 일본에 와서 느낀점,다른점 등등을 약 800ㅡ1200자내외로 작성해서 발표한 후 선생님 두분과 같은반 친구들이 평가하여 각 반마다 대표 한명… -
도쿄는 어디에서든 공원을 쉽게 볼수있었는데요 가는곳마다 미세한 차이가있고 주민들도 정말 잘 즐길수있는 문화가 자리잡고 있었기에 좋았답니다 지명을 찾을때나 위치를 알릴때 사용하는 문법들을 배웠는데요 위사진이 예시를가지고 듣기를통해 한번 직접 찾아서 설명을하는 방식으로 한번 총 두번의 형식으로 쪽지시험을 봤답니다 위의 사진은 자신의 … -
이번주는 다음주부터 시작될 방학이 있기전인 마지막 수업주입니다 날이갈수록 표현할수있는 문법들이 다양해지고 그만큼 난이도가 올라가게 되는데요 이번주에서 가장 외우기 힘들었던 사진입니다 한가지 다른점이있다면 한국에서 공부를 하고계신분들은 원형표현에서 테,데로 변환하는 식대로 배우셨을건데요 일본어학교에서는 평소에 주로 사용하던 마스형태에서 변환을 하게되었답니… -
-
[장학금지원] 이찌방 마이스토리! 연수체험기쓰고 장학금도 받자!
